신정왕후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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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신정왕후는 고려 태조의 후궁으로 황해도 황주 출신이며, 태위 삼중대광 황보제공의 딸이다. 태조와의 사이에서 대종과 대목왕후를 낳았으며, 며느리인 선의왕후가 일찍 사망한 후 손주들을 양육했다. 경종 이후 모든 고려 왕의 조상이며, 고려 역사상 가장 많은 왕을 후손으로 둔 왕후이다. 드라마 《제국의 아침》, 《천추태후》,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 등에서 묘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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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정왕후는 태조의 손녀이자 성종의 동생으로 경종의 비가 되었으나 사별 후 숙부 안종과의 사이에서 현종을 낳았으며, 현종 즉위 후 효숙왕태후로 추존된 고려의 왕족이다. - 983년 사망 - 오토 2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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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정왕후는 태조의 손녀이자 성종의 동생으로 경종의 비가 되었으나 사별 후 숙부 안종과의 사이에서 현종을 낳았으며, 현종 즉위 후 효숙왕태후로 추존된 고려의 왕족이다. - 황주 황보씨 - 헌애왕후
헌애왕후는 고려 경종의 왕비이자 목종의 어머니로서 섭정을 통해 정치적 영향력을 행사했으나 김치양과의 관계와 관련된 사건으로 인해 실각했으며, 현종 즉위 후 사망하여 유릉에 묻혔다.
| 신정왕후 (고려) - [인물]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 휘 | 미상(未詳) |
| 별칭 | 명복궁대부인, 신정왕태후 |
| 씨족 | 황주 황보씨 |
| 출생지 | 황주 |
| 사망일 | 983년 8월 19일 |
| 묘소 | 수릉 |
| 신분 | |
| 배우자 | 태조 |
| 자녀 | 1남 1녀 - 대종, 대목왕후 |
| 아버지 | 황보제공 |
| 어머니 | 미상 |
| 재위 | |
| 왕후 | ? ~ 981년 8월 14일 |
| 왕태후 | 981년 8월 14일 ~ 983년 8월 19일 |
| 존호 및 시호 | |
| 존호 | 신정대왕태후(神靜大王太后) |
| 시호 | 정헌의경선덕자경신정대왕태후(定憲懿敬宣德慈景神靜大王太后) |
2. 생애
신정왕후 황보씨는 황해도 황주 출신으로, 태위 삼중대광을 지내고 충의공(忠義公)의 시호를 받은 황보제공의 딸로 태어났다. 고려 건국 이전에 태조 왕건과 혼인하여 대종과 광종의 부인 대목왕후 등 1남 1녀를 낳았다.
태조 사후 40년을 더 살았으며, 983년 사망 당시 80세 가량이었다. 성종 때 남긴 기록에 따르면, 덕이 많고 성격이 후덕했으며 검소하고 슬기로워 백관들의 존경을 받았다고 한다. 능묘는 수릉(壽陵)이나 위치는 미상이다. 5대 국왕 경종 이후의 고려 국왕은 모두 그녀의 자손이다.
2. 1. 출신 및 가계
황해도 황주 출신으로, 태위 삼중대광을 지내고 충의공의 시호를 받은 황보제공의 딸이다.[3] 아버지는 황주 출신으로 태위 삼중대광 중 한 명이었다.
2. 2. 혼인과 초기 궁중 생활
신정왕후 황보씨는 황해도 황주 사람으로, 태위 삼중대광(太尉三重大匡)을 지내고 충의공(忠義公)의 시호를 받은 황보제공의 딸이었다.[4] 태조와의 사이에서 대종과, 제4대 왕 광종의 부인 대목왕후 등 1남 1녀를 낳았다.[5]태조 즉위 이후 맞아들인 부인 중 두번째 추존 왕태후였다. 태조에게 이미 왕후와 여러 부인이 있었기 때문에 황보씨는 후궁인 황주원부인(황주원부인|黃州院夫人한국어)에 봉해졌다. 경종 2년(977년)에는 명복궁대부인(明福宮大夫人)으로 높여져 명복궁에서 거처했다.
2. 3. 명복궁대부인
태조가 즉위한 이후 맞아들인 부인 중 두 번째로 추존된 왕태후이다. 이미 왕후와 여러 부인이 있었기 때문에 태조에 의해 후궁직인 황주원부인(黃州院夫人|황주원부인중국어)에 봉해졌다. 977년 경종 2년에 명복궁대부인(明福宮大夫人)[4]으로 봉해졌다. 고려 건국 이전에 태조 왕건과 혼인하여 1남 1녀를 낳았다. 왕건이 붕어한 후에는 황주의 명복궁(明福宮)으로 옮겨 거주했다. 976년, 손자인 경종으로부터 명복궁대부인 칭호를 받았다.[10]2. 4. 자녀 양육과 후견
태조가 사망한 후 40년을 더 살았으며 사망 당시에는 80세 가량이었다. 며느리인 선의왕후가 일찍 사망한 바람에 성종을 비롯한 손주들에게 많은 애정을 쏟았다.[6] 효덕태자, 성종, 경장태자 등은 그녀가 직접 양육하였다.[6]| 구분 | 이름 | 생몰년 | 비고 |
|---|---|---|---|
| 장남 | 왕욱 | ? ~ 969년 | |
| 자부 (며느리) 겸 손자/손녀 | 선의왕후 | ? ~ ? | |
| 효덕태자 | ? ~ ? | ||
| 성종 | 961년 ~ 997년 | ||
| 헌애왕태후 | 964년 ~ 1029년 | ||
| 헌정왕후 | ? ~ 992년 | ||
| 장녀 | 대목왕후 | ? ~ ? | |
| 사위 겸 손자/손녀 | 광종 | 925년 ~ 975년 | |
| 경종 | 955년 ~ 981년 | ||
| 효화태자 | ? ~ ? | ||
| 천추전부인 | ? ~ ? | ||
| 보화궁부인 | ? ~ ? | ||
| 손녀 | 문덕왕후 유씨 | ? ~ ? | 성종의 제1왕비, 처음에는 홍덕원 왕규에게 시집갔으나, 남편 사후 성종과 재혼. |
2. 5. 사망과 추존
983년 8월 19일에 사망하였으며, 사망 당시 나이는 80세 가량이었다.[6] 며느리인 선의왕후가 일찍 사망하여 성종 등 손주들을 직접 양육하였다.[6] 경종 2년(977년)에 명복궁대부인(明福宮大夫人)으로 봉해졌다가,[10] 사망 후 왕태후로 추봉되어 신정왕태후(神靜王太后|신정왕태후중국어)[8]로 불리게 되었다.그녀의 능은 수릉(壽陵)으로 기록되어 있지만 정확한 위치는 밝혀지지 않고 있다.[9] 여러 후임 고려왕의 선조인 관계로 목종 5년(1002년) 4월에 정헌(定憲)이라는 시호를 추가하고, 현종 5년(1014년) 3월에 의경(懿敬)을, 현종 18년(1027년) 4월에 선덕(宣德)을 추가하였다. 문종 10년(1056년) 10월에는 자경(慈景)의 시호가 추가되었다.[9]
2. 6. 시호 추증
목종 5년(1002년) 4월에 정헌(定憲), 현종 5년(1014년) 3월에 의경(懿敬), 현종 18년(1027년) 4월에 선덕(宣德), 문종 10년(1056년) 10월에 자경(慈景)의 시호가 추증되었다.[1]
경종 이후 모든 고려의 왕들은 신정왕후의 자손이다. 현종 이후 모든 왕을 자손으로 둔 신성왕후 및 덕종 이후 모든 왕(성종 포함)을 자손으로 둔 정덕왕후보다 많은 왕들을 후손으로 두어, 고려 역사에서 가장 많은 왕을 후손으로 둔 왕후가 되었다. 이는 고려 왕실이 족내혼을 허용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1]
3. 고려 왕실과의 관계
3. 1. 복잡한 왕위 계승 구도와 신정왕후 가문의 부상
고려는 초반 왕위 계승 구도가 복잡하여, 태조 왕건의 부인들 중 확실하게 국조모(國祖母)로 불릴 수 있는 왕후가 없다. 태조는 지방 호족 세력과 연대하기 위해 많은 호족 집안의 여식들과 혼인하여 정후 6명, 후비 23명을 두었고, 이들은 지방 호족들을 배후 세력으로 두고 있었기 때문에 왕위 계승은 호족들 간의 세력 다툼 양상을 띠었다.[1] 장남인 혜종이 아들 흥화군에게 왕위를 물려주지 못하고 이복동생인 정종으로 왕위가 이어지는 과정은 이복형제들 간의 왕권 쟁탈전의 산물이었을 것으로 보는 견해가 많다.[1]
태조의 제1후 신혜왕후는 후손이 없었고, 제2후 장화왕후는 외아들 혜종이 2대 왕으로 즉위했으나, 장화왕후의 집안이 한미하여 불안한 왕권을 유지하다가 의문투성이의 왕규의 난으로 인해 왕위가 아들 흥화군으로 이어지지 못하고 태조 제3후 신명순성왕후의 차남 왕요(고려 정종)에게 이어지면서 장화왕후와 혜종의 자손들은 왕위 계승에서 영원히 배제되었다.[1]
유력한 호족 충주 유씨 집안의 여식인 신명순성왕후의 차남 왕요로 왕위가 이어질 때만 해도 신정왕후의 자손들은 왕위 계승에서 배제되는 듯했다. 그러나 왕요가 요절하고, 그 뒤를 이어 신명순성왕후의 삼남 왕소(고려 광종)가 즉위하는데, 왕소의 아내인 대목왕후가 신정왕후의 딸이었기에 신정왕후의 자손으로 왕위가 이어질 가능성이 열렸다.[1] 실제로 광종의 26년 치세 이후 왕위가 광종과 대목왕후 사이에서 태어난 왕주(고려 경종)에게 계승되니, 신정왕후의 외손자로 왕위가 계승된 것이다.[1]
그러나 경종이 제1후 헌숙왕후와 제2후 헌의왕후로부터 소생을 얻지 못하면서 왕위 계승 구도는 다시 안개 속에 쌓이게 된다. 이에 경종의 외조모인 신정왕후는 자신의 친손녀 둘을 경종의 제3후와 제4후로 들였는데, 이들이 헌애왕후와 헌정왕후이다. 이들은 신정왕후의 아들인 추존왕 대종과 태조 제6후 정덕왕후의 딸인 선의왕후 사이에서 태어난 자매이다.[1] 이 중 헌애왕후가 980년 왕자 왕송(목종)을 낳지만 경종이 그 이듬해인 981년 승하하여 왕위는 신정왕후의 아들 대종과 선의왕후의 아들 왕치(고려 성종)가 계승하는데, 신정왕후의 친손자이다.[1]
성종은 아들 없이 죽고, 왕위는 다시 경종의 아들 왕송(목종)이 계승하는데, 목종은 신정왕후의 외증손자이며 신명순성왕후의 친증손자다. 그런데 목종은 소생이 없는 상태에서 강조의 정변 때 시해되어 신명순성왕후의 자손들 또한 왕위 계승에서 영원히 배제되게 된다.[1]
한편 경종의 제4후이자 성종과 헌애왕후의 친동생 헌정왕후는 경종 승하 후 사가에서 지내다가, 태조 제5후인 신성왕후의 아들 왕욱과 정을 통하고 대량원군이라는 아들을 낳게 되는데, 강조의 정변으로 목종을 폐한 강조는 이 대량원군을 왕위에 앉히니, 이가 현종이다.[1] 따라서, 현종은 왕건의 4, 5, 6후인 신정왕후와 신성왕후, 정덕왕후의 피를 이어받은 것이다. 이후의 고려 왕들은 모두 현종의 자손인 까닭에, 왕건의 많은 왕후 중 신정왕후와 신성왕후, 정덕왕후만이 8대 현종 이후 고려 왕들의 조상이 되는 것이다.[1] 이 중 정덕왕후는 6대 성종과 7대 목종의 조상이기도 하며, 신정왕후는 5대 경종 이후 모든 고려 왕의 조상이다.[1]
신정왕후는 고려 제5대 왕 경종 이후의 모든 고려 왕들의 조상이다. 8대 현종 이후의 모든 왕을 자손으로 둔 태조 제5후 신성왕후 및 9대 덕종 이후의 모든 왕(6대 성종 포함)을 자손으로 둔 태조 제6후 정덕왕후보다 더 많은 왕들을 후손으로 두어, 고려 역사에서 가장 많은 왕을 후손으로 둔 왕후가 된다. 이는 고려 왕실이 족내혼을 허용했기 때문에 가능했다.[1]
3. 2. 경종 이후 모든 왕의 조상
경종 이후 모든 고려의 왕들은 신정왕후의 자손이다. 현종 이후 모든 왕을 자손으로 둔 신성왕후 및 덕종 이후 모든 왕(성종 포함)을 자손으로 둔 정덕왕후보다 많은 왕들을 후손으로 두어 고려 역사에서 가장 많은 왕을 후손으로 둔 왕후가 되었다. 이는 고려 왕실이 족내혼을 허용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1]
고려 초반의 왕위 계승 구도는 복잡하여 태조 왕건의 부인들 중 확실하게 국조모(國祖母)로 불릴 수 있는 왕후가 없다. 태조 왕건은 지방 호족 세력과 연대하기 위해 많은 호족 집안의 여식들과 혼인하여 정후 6명, 후비 23명을 두었고, 이 왕후들과 그들이 낳은 왕자들은 지방 호족들을 배후 세력으로 두고 있었기 때문에 왕위 계승은 호족들 간의 세력 다툼 양상을 띠고 있었다.[1] 실제로 장남인 혜종이 아들 흥화군에게 왕위를 물려주지 못하고 이복동생인 정종으로 왕위가 이어지는 과정은 이복형제들 간의 왕권 쟁탈전의 산물이었을 것으로 보는 견해가 많다.[1]
태조의 제1후 신혜왕후에게는 후손이 없었고, 제2후 장화왕후는 그녀의 유일한 소생 혜종이 2대 왕으로 즉위하였으나, 장화왕후의 집안이 한미한 까닭에 불안한 왕권을 유지하다가 왕규의 난으로 인해 왕위가 그 아들인 흥화군으로 이어지지 못하고 태조 제3후 신명순성왕후의 차남 왕요(고려 정종)에게 이어지면서, 장화왕후와 혜종의 자손들은 왕위계승에서 영원히 배제되고 만다.[1]
유력한 호족 충주 유씨 집안의 여식인 신명순성왕후의 차남 왕요로 왕위가 이어질 때만 해도 신정왕후의 자손들은 왕위계승에서 배제되는 듯했다. 그러나 왕요가 요절하고, 그 뒤를 이어 신명순성왕후의 삼남 왕소(고려 광종)가 즉위하게 되는데, 왕소의 아내인 대목왕후가 신정왕후의 딸인 까닭에 신정왕후의 자손으로 왕위가 이어질 가능성이 열렸다. 실제로 광종의 26년 치세 이후 왕위가 광종과 대목왕후 사이에서 태어난 왕주(고려 경종)에게 계승되니, 신정왕후의 외손자로 왕위가 계승된 것이다.[1]
그러나 경종이 제1후인 헌숙왕후와 제2후인 헌의왕후로부터 소생을 얻지 못하면서 고려의 왕위 계승 구도는 다시 안개 속에 쌓이게 된다. 이에 경종의 외조모인 신정왕후는 자신의 친손녀 둘을 경종의 제3후와 제4후로 들이니 이들이 헌애왕후와 헌정왕후인데, 신정왕후의 아들인 대종과 태조 제6후 정덕왕후의 딸인 선의왕후 사이에서 태어난 자매이다. 이 중 헌애왕후가 980년 왕자 왕송(목종)을 낳지만 경종이 그 이듬해인 981년 승하하는 탓에 왕위는 신정왕후의 아들 대종과 선의왕후의 아들 왕치(고려 성종)가 계승하게 된다. 성종은 헌애왕후의 동복 오빠이자, 신정왕후의 친손자이다.[1]
그러나 성종은 아들 없이 죽고, 왕위는 다시 경종의 아들 왕송(목종)이 계승하는데, 목종은 신정왕후의 외증손자이며 신명순성왕후의 친증손자다. 그런데 목종은 소생이 없는 상태에서 강조의 정변 때 시해되는데, 이로써 신명순성왕후의 자손들 또한 왕위계승에서 영원히 배제되게 된다.[1]
경종의 제4후이자 성종과 헌애왕후의 친동생 헌정왕후는 경종 승하 후 사가에서 지내다가, 태조 제5후인 신성왕후의 아들 왕욱과 정을 통하고 대량원군이라는 아들을 낳게 되는데, 강조의 정변으로 목종을 폐한 강조는 이 대량원군을 왕위에 앉히니, 이가 현종이다. 따라서, 현종은 왕건의 4, 5, 6후인 신정왕후와 신성왕후, 정덕왕후의 피를 이어받은 것이다. 이후의 고려왕들은 모두 현종의 자손인 까닭에, 왕건의 많은 왕후 중 신정왕후와 신성왕후, 정덕왕후만이 8대 현종 이후 고려왕들의 조상이 되는 것이다. 이 중 정덕왕후는 6대 성종과 7대 목종의 조상이기도 하며, 신정왕후는 5대 경종 이후 모든 고려 왕의 조상인 것이다.[1]
4. 가족 관계
| 관계 | 이름 |
|---|---|
| 아버지 | 황보제공 |
| 어머니 | 미상 |
| 남편 | 태조 |
| 자녀 | |
| 아들 | 대종 |
| 며느리 | 선의왕후 |
| 손자 | 효덕태자 |
| 손자 | 성종 |
| 손자 | 경장태자 |
| 손녀 | 헌정왕후 |
| 손녀 | 헌애왕후 |
| 딸 | 대목왕후 |
| 사위 | 광종 |
| 외손자 | 경종 |
| 외손자 | 효화태자 |
| 외손녀 | 천추전부인 |
| 외손녀 | 보화궁부인 |
| 외손녀 | 문덕왕후 |
5. 대중 매체에서의 등장
참조
[1]
웹사이트
http://www.surname.i[...]
2021-10-04
[2]
웹사이트
http://db.history.go[...]
2021-06-26
[3]
서적
https://books.google[...]
Cheonga Publishing House
2021-06-26
[4]
서적
https://books.google[...]
Gŭmsŏng Publisher House
2021-06-26
[5]
서적
https://books.google[...]
Gŭmsŏng Publisher House
2021-06-26
[6]
서적
https://books.google[...]
Cheonga Publishing House
2021-06-23
[7]
서적
https://books.google[...]
Ewha Womans University Press
2021-06-26
[8]
서적
京畿道史資料集: 고려 편 III-IV
https://books.google[...]
Gyeonggi Province
2021-06-26
[9]
서적
https://books.google[...]
Cheonga Publishing House
2021-06-26
[10]
웹사이트
神静王后 - 朝鮮歴史
http://db.history.go[...]
[11]
간행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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